신우신염의 증상과 치료
신우신염은 요로계 감염의 일종으로 신장에 염증에 생긴 질환을 이야기합니다.
같은 요로계 감염 질환으로는 요도염, 방광염 등이 있습니다.
대장균 등의 세균성 감염이 대부분이나, 특별히 기능적 이상이 없는 상태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따금씩 여성 연예인들이 과도한 피로와 스트레스등으로 인하여
급성 신우신염으로 활동을 중단한다는 뉴스도 보게 됩니다.
이렇듯 신우신염은 특히 여성에게서 많이 발견되는데,
이것은 여성의 요도가 남성에 비해 매우 짧기 때문입니다.
신우신염의 증상으로는 방광염과 마찬가지로 소변이 갑자기 보고싶고 참기 힘든 급박뇨,
소변시 불편감, 배뇨통, 심한 경우 혈뇨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일반 방광염과 신우신염의 차이는 허리 통증이나
발열등의 증상으로 임상 진단을 하게 됩니다.
신우신염의 경우 몸살을 앓는 것과 같은 증상이 있을 수 있으며 허리를 두드렸을 때 통증을 느낍니다.
정확한 진단은 증상 진단을 포함하여 소변검사, 요 배양검사를 진행하여 알 수 있습니다.
급성 신우신염의 경우 대개 1주에서 2주정도 항생제 등을 복용하면 괜찮아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약을 복용해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거나 치료 기간이 지나치게 길어지는 경우
더 자세한 검사를 통하여 원인을 찾아내어야 합니다.
신우신염이 심한 경우 주사를 맞거나 입원치료를 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신우신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리하게 피로한 상태를 만들지 않아야 하며,
평소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물이 고이면 탁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자주 체내의 물을 배출해 주어야 요로계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덧붙여 대변을 닦는 방향을 교정하거나 성교 후 소변을 보는 등의 생활 습관 교정으로도
신우신염 및 요로계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한 번 신우신염이 발생하게 된 경우, 초기에 제대로 치료를 해야합니다.
만성 신우신염으로 번지게 되면 신우신염이 자주 재발하게 되어 개인의 삶의 질 저하에 큰 영향을 미치고,
나아가 신부전으로 발전하게 되는 경우가 있어 각별히 치료에 힘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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