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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生치료/내분비질환

당뇨합병증 당뇨망막병증 치료 : 경희생한의원 김지만 원장 : 한약 치료 연구 논문 SCI 국제 학술지에 게재

당뇨합병증 당뇨망막병증 치료 : 경희생한의원 김지만 원장 : 한약 치료 연구 논문 SCI 국제 학술지에 게재





당뇨망막증은 당뇨로 인해 발생하는 대표적인 합병증 가운데 하나로 시력저하부터 자칫 실명까지 이어질 수 있어 더욱 주의하여야하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이 당뇨망막병증은 당뇨 신병증, 신경병증과 함께 3대 당뇨 미세혈관 합병증으로 불리우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의하면 최근 1년간 우리나라 실명 원인 1위로 선정될 만큼 무서운 질환입니다.



서구화된 식생활습관부터 유전 등 다양한 영향들로 인해 당뇨 유병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가운데 당뇨합병증으로 당뇨망막병증 환자 역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에 의하면 당뇨환자는 2012년도 약 200만 여명, 2016년에는 약 245만 여명으로 약 21% 가까이 증가하였습니다. 당뇨망막병증 환자의 경우 2012년도 약 26만여명, 2016년에는 33만 6000여명으로 증가하였습니다. 특히나 30세 이상의 당뇨환자 가운데 당뇨합병증 당뇨망막병증 유병률은 약 16.1%이고, 연령이 높을 수록 발병률이 더욱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 논문은 경희생한의원 대표원장 김지만 원장이 발표한 논문으로 'SUCCESSFUL MIDTERM MANAGEMENT WITH AN HERBAL DECOCTION, MODIFIED-GOSHAJINKIGAN (MGJG) FOR NON-PROLIFERATIVE DIABETIC RETINOPATHY: A CASE STUDY'에 의하면 우차신기환-가미신기환-이란 처방을 베이스로하여 체질맞춤 한약을 통하여 당뇨합병증 당뇨망막병증을 치료할 수 있음을 알렸습니다.


실제 연구 결과 가족력이 있는 제 2형 당뇨환자로 당뇨병 발병 후 6년여간 경구혈당강하제를 비롯해 운동, 식이조절 등의 생활 관리를 통하여 혈당 및 당화혈색소를 안정적으로 유지하였으나 당뇨합병증 당뇨망막병증이 발병하였고, 기존 치료로 증상이 더이상 개선되지 안항 한약치료를 시작하였고 6개월 치료 후 안저 검사에서 정상적인 판정을 받고 치료를 종료한 후에도 3년여간 망막에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희생한의원 김지만 원장은 이번 논문뿐만이 아니라 SCI국제학술지(과학기술 논문인용색인) 'Complementary Therapies in Medicin'에 전통 한약치료로 제 2형 당뇨환자 수십명을 치료하여 환자 전원이 혈당이 저하되고 혈당조절 능력이 개선되었음을 확인한 임상 사례 논문을 게재하였습니다.



영국에서 발간되는 유럽 내분비내과 학회지 'Endocrinology, Diabetes & Metabolism'와 국내의 한방내과 학회지에 30여년된 당뇨합병증으로 신장기능이 40% 가량 남아있는 당뇨병성 신부전증 환자(만성 신장질환 3기)를 치료하면서 신장 기능을 72% 가까이 개선시킨 전통 한방치료 임상사례 역시 발표하였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SCIE 의학 저널 'Chinese Journal of Integrative Medicine'에 사상체질 한약을 통해 당뇨병 관해(완치)의 가능성을 시사하는 논문 등을 게재하여 한약과 관련된 여러 다양한 논문을 발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