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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콜레스테롤 잘못 알고 계시지 않으신가요?

콜레스테롤 잘못 알고 계시지 않으신가요?


우리 신체를 구성하는 다양한 성분 가운데 콜레스테롤은 흔히들 몸에 해롭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승하게 되면 심장질환이 발생할 위험성이 높아자기에 정기검사를 통하여 수치를 낮추려고 합니다. 그러나 콜레스테롤에 대하여 잘못알고 있거나 모르는 사실이 있는데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이 소개하였습니다.



수치가 높으면 무조건 심장질환이 발생할까?


콜레스테롤 수치가 심장질환을 발생시키는 다양한 요인 가운데 하나이기에 콜레스테롤 수치에 대하여 민감한 것은 사실이나 심장에서 피를 보내는 혈관인 동맥건강을 결정짓는 요인은 유적적인 것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며, 이 외에도 다양한 요소들이 결합하여 심장 건강상태를 유지하기에 단순히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고하여 심장질환을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동맥건강을 개선하기 위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뿐 아니라 선천적 특징, 염증수치 등을 모두 고려하여 개선하여야 합니다.


콜레스테롤은 건강에도 중요한 역할


콜레스테롤의 경우 신체 내 세포들이 제 기능을 하는데 있어 꼭 필요한 성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콜레스테롤은 없어도 되는 성분이 아니라 세포들이 정상기능을 하기위한 필수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 신체는 콜레스테롤을 필요로하기에 음식물을 통해서만 콜레스테롤이 쌓여지는 것이 아니라 신체 자체적으로도 콜레스테롤을 생성시킵니다. 물론 지방이 들어가 있는 음식을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아지게 됩니다.



콜레스테롤 미함유 식품과 저콜레스테롤 식품도 수치는 높인다.


많은 분들이 오해하는 것이 콜레스테롤 미포함 음식과 저콜레스테롤 음식을 섭취할 경우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지 않을 것이라생각하곤 합니다. 그러나 실상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유지방 등도 체내에 들어가면서 콜레스테롤로 바뀌게 됩니다. 


콜레스테롤 나이가 들수록 높아진다.


콜레스테롤 수치는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높아지게 되는데 이러한 현상은 여성분들에게 두드러지게 보입니다. 평균적으로 남서이 여성보다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나 60세 전후로 상황이 역전되는데 79~89대에는 대체로 남성보다 여성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습니다. 이와 같은 원인은 정확하게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부족에 의하여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