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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生치료/내분비질환

열량 없는 인공감미료도 당뇨 위험 ↑

열량 없는 인공감미료도 당뇨 위험 ↑


 

 

국내 성인 당뇨 환자 유병율이 10%에 달하면서 당뇨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뇨 치료와 예방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이 지속적인 자가관리를 할 수 있도록 환자의 행동 및 태도 변화를 유도하는 것입니다.

그 중 가장 먼저 시작하는 것이 바로 식습관 개선입니다.

 

당뇨식사란 정해진 양만큼 규칙적으로 골고루 먹는 건강식사로서, 올바른 당뇨식사를 위해서는 열량과 영양소를 고려하고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것입니다. 그 한 예로 당분 과다 섭취에 따른 건강 우려 때문에 단맛은 나지만 열량이 없는 인공감미료를 넣은 제품이 최근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공감미료 역시 당뇨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아스파탐, 수크랄로스 등의 인공감미료는 단맛을 내지만 열량이 없습니다.

때문에 열량을 줄인 음료수나 과자 등에 들어갑니다. 이런 인공감미료가 당뇨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스라엘 연구진이 쥐를 대상으로 인공감미료를 먹인 결과, 당뇨 전 단계를 일으켰습니다.

사람에게 투여하니 역시 혈당이 높아졌습니다. 인공감미료가 장내 세균 분포를 변화시켜 포도당 흡수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집안에서 하는 건강 솔루션에 대한 열풍으로 개인의 철저한 관리와 노력으로 초기 당뇨를 극복하고자 노력하시는 환자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밝혀지지 않은 사실과 잘못된 정보 그리고 본인의 체질에 맞지 않는 방법으로 잘못된 선택을 하여 오히려 초기 치료 시기를 놓치는 환자들도 함께 늘어나고 있습니다.


 

 

 

 

 당뇨 한방 치료 7개월

당화혈색소 12.2 -> 5.9 정상
혈당 334 -> 83 정상

 


 

 

 

 당뇨 한방 치료 7개월

당화혈색소 9.6 -> 5.1 정상
혈당 334 -> 99 정상

 

 

과유불급이라 하였습니다. 개인의 철저한 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질병, 당뇨이지만 이 역시 본인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그에 맞는 처방으로 식이요법과 운동, 약물, 생활 요법을 실시하는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경희생 한의원에서는 환자분의 정확한 체질과 매월 검사를 통해 그 달에 몸 상태를 확인하여 그에 맞는 개인별 맞춤 처방으로 한약을 조제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미국 대체 의학 전문 저널에 당뇨 치료 임상 사례 논문을 등재한데 이어 2014년 9월에 유럽피안 의학 전문 저널에 당뇨 치료 효과를 인정받아 또 다른 논문을 실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