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과 부신피로 !

갑상선과 부신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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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로 나타나는 증상으로 인하여 진단을 받았지만

정확한 원인을 알지 못하여 치료를 못 받는 경우가 많이 있고

또 치료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부신피로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데

부신피로는 스트레스로 인한 코티솔 호르몬의 감소로 

몸에서 견디지 못하고 피로를 느끼는 증상을 말합니다.

 

이는 만성피로와는 다른 질환이므로

만성피로 치료로 증상이 완화되지 않는 것이 당연합니다.

 

부신피로로 나타나는 주된 증상들은 기상 시 피곤함을 느끼고

일상생활 중에 항상 힘이 없으며 스트레스를 풀 능력이 없게 됩니다.

 

 

여성의 경우 생리 전 증후군이 심해지며

원인 없는 미열, 무기력증, 성욕 감소로 인하여

일상생활에 매우 큰 불편함을 가져오게 됩니다.

 

부신피로로 인하여 나타나는 주된 원인으로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이며

뇌하수체에서 갑상선 호르몬과 부신 호르몬을 조절하기 때문에

갑상선과 부신이 서로 연동되어 있으므로 부신으로 나타나는 피로는

갑상선의 기능을 완화시켜 피로의 증상을 완화 시킬 수 있습니다.

 

평소 스트레스를 원활하게 해결하지 못할 경우 부신피로 증상이 재발하게 되기 때문에

갑상선호르몬의 필요량이 늘어나게 되어 갑상선의 과부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갑상선기능저하증을 나타내는 환자는 부신기능을 좋게 만들어

갑상선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갑상선의 기능을 정상수치로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부신호르몬과 연관되어 있는 호르몬들은

여성호르몬, 갑상선 호르몬, 췌장호르몬 등과 상호작용을 하기 때문에

부신의 기능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자궁, 대장, 간, 위 등의 기능도 원활하게 되어야지

서로의 관계가 원활하게 되어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호르몬 분비의 장애로 인하여 증상을 나타내는 부신피로,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나타나는 증상들은

호르몬 수치를 조절하고 장내면역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해 한약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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