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화혈색소 8.7 -> 7.5 -> 6.3 당뇨치료
당뇨 환자분들은 특히 여름철에는 발 관리에 가장 신경을 써야 합니다.
맨발에 샌들을 신고 활동하거나 습도 자체가 높아 상처나 염증이 생길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당뇨 환자는 발 부분에 감염이나 궤양, 괴사, 신경병증 등이 나타나는
당뇨병성 족부병증인 이른바 당뇨발을 조심해야 합니다.
<당뇨치료 당화혈색소 8.7 -> 7.5 -> 6.3>
[당뇨치료 2개월차]
처음 검사시 8.7% 였던 당화혈색소가 7.5%로 내려왔습니다.
평균혈당량도 169로 비교적 안정된 모습입니다.
당화혈색소는 당뇨 치료에서 결코 간과할 수 없는 기준입니다.
순간적으로 혈당이 낮아졌다고 해서 당뇨가 치료되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근본적인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당뇨치료 4개월차]
치료 시작 4개월 째
두 달전 7.5% 였던 당화혈색소는 표준치 범위안에 들어와 6.3%이 되었습니다.
또한 평균 혈당량도 134로 안정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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