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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生치료/내분비질환

노인 당뇨 치료 2개월 당화혈색소 10.4→6.9 혈당 266→178

노인 당뇨 치료 2개월

당화혈색소 10.4→6.9 혈당 266→178

 


 

노인 당뇨병의 경우 조기 발견이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소변량이 많아지거나 손발 저림 증상이 나타나도

나이 탓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진행한다 하여도 관절통 등으로 인해

운동에 어려움이 있어 혈당을 관리하는데도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령이 될수록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하여야 하며

평소보다 화장실에 자주 가거나 쉽게 피로감을 느낀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꾸준한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으로

체력을 유지하고 근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환자분의 경우도 손발 저림, 피로감을 느끼셨으나

나이를 먹으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만 생각하셨다고 합니다.

뒤늦게 발견한 당뇨로 인해 병원을 찾아가 약을 드셨지만

상승하는 당화혈색소 수치는 줄어들지 않았고, 손발 저림 증상 또한 점점 심해지셨습니다.

 

 

 

 

나이로 인해 다른 장기들을 보하면서 치료를 진행하셨고,

치료 2개월만에 혈당과 당화혈색소 수치가 감소하였습니다.

평소 피로감으로 인해 일상생활을 함에 불편함도 느끼셨으나

현재 혈색과 컨디션이 좋아지셔서 치료 전에 비해 훨씬 건강해지셨습니다.

 

한방 당뇨 치료 2개월

혈당 266 178

당화혈색소 10.4 6.9

 

당화혈색소와 식후 혈당이 많이 감소하였으나 아직 정상 수치는 아니기 때문에

체질과 증상에 맞는 한방 치료를 꾸준하게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