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염 치료 1개월 TSH 0.01(갑상선 항진증)-> 5.06

갑상선염 치료 1개월

TSH 0.01(갑상선 항진증)->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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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서 바라보는 갑상선은 인체의 열을 내는 일을 하는 기관입니다.

또한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은 우리 몸 세포의 분열 및 생장에 관여하는 등

(한의학에서는 이러한 작용을 '상화'라고 부릅니다.)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갑상선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이에 따른 증상들이 나타나며 크게 갑상선 기능 저하증과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나뉩니다.

 

 

하시모토 갑상선염이란 자가 면역 질환으로서,

면역 세포가 갑상선에 침착 됨에 따라 갑상선이 파괴되는 질환입니다.

대개는 하시모토 갑상선염의 경우 기능 저하증의 증상을 나타납니다.

 

 

치료 전 -> 치료 1개월

갑상선기능항진증 -> 갑상선 기능 개선 진행 중

Free T3 3.6 -> Free T3 1.9

Free T4 3.12 -> Free T4 0.92

TSH 0.01 -> TSH 5.06

 

 

 

[갑상선 기능 회복에 따른 수치 변화]

 

 

위 그래프는 갑상선의 기능 회복이 이루어짐에 따라 변동되는 수치의 평균을 나타낸 것입니다.

T3과 T4의 경우 기존에 항진증이었던 환우가 치료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저하증의 범위까지 수치가 내려가게 되며,

반대로 TSH수치는 일시적으로 높아지게 됩니다.

정상 범위내에 안정되기 위해 일시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며, 매우 자연스럽고 당연한 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