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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生치료/신장질환

만성신부전 치료, 크레아티닌 3.3 -> 2.2 하락

만성신부전 치료

크레아티닌 3.3 -> 2.2 하락


 

이번 사례는 소변에서 백혈구가 검출된 사례입니다.

소변에서 백혈구가 나왔다는 것은 신장에 염증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정상인의 소변에서도 백혈구가 발견될 수 있으나

신장에 염증이 생기면 그 염증에 의해 소변에 백혈구가 증가합니다.

 

* 본 검사결과보고서는 만성신부전 치료 중 결과 내용 입니다.

 

이 환자분은 처음 저희 병원을 방문해주실 당시

크레아티닌 3.3 BUN 수치 47로 만성 신부전이었으며

전체적인 몸의 기력이 많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오랜 양방치료에도 기능이 좋아지지 않아 치료에 대한 믿음이 없으셨던 환우분은

현재 수치만이라도 유지하고 싶은 마음으로 치료를 시작하셨습니다.

 

기대보다 더욱 큰 효과가 나타나, 만성 신부전 치료 한 달 만에

크레아티닌 수치와 BUN 수치는 하강하였습니다.

양방치료를 오래하였어도 변화 없었던 수치가 한방 치료 1개월 만에

크레아티닌 수치는 3.3에서 2.3으로 BUN 수치는 47에서 23으로

소변에서는 더 이상 백혈구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만성 신부전치료

크레아티닌 3.3  ->  크레아티닌 2.3

신장 기능 약 27% -> 신장 기능 약 40%

(eGFR : 사구체여과율 27.9 ccs/min) -> (eGFR : 사구체여과율 40 ccs/min)

 

 

 

 

 

만성 신부전에 소변에서 백혈구가 검사된 이 환자분의 경우

신장기능을 보하면서 염증을 치료해야 했기 때문에

염증을 없애기만 하는 양방치료에 비해 한방치료가 더욱 효과적이었으며

그렇기 때문에 수치의 변화도 빠르게 나타날 수 있었습니다.

 

 

때로는 한방치료가 신부전을 치료하는데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나

한방치료를 통한 신부전 치료는 더 이상 수치가 나빠지는 것을 막아주며,

신체 기능을 보호하면서 전체적으로 신체 기력을 회복시켜주기 때문에

치료와 함께 몸의 전반적인 기능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