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희生치료/내분비질환

당뇨치료 5개월 당화혈색소 13.8 -> 6.3

 당뇨치료 5개월

당화혈색소 13.8 -> 6.3


 

현재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는 약 320만명으로 성인 10명 중 1명이고,

당뇨병 유병률은 10.1% 수준으로 향후 40년간 약 2배인 600만명 수준으로 증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대한당뇨병학회 한국인당뇨병 연구보고서 자료)

따라서 혈당측정기와 인슐린주입기의 안전한 사용법 숙지로 혈당 관리가 수월하게 하기 위한 안전 지침이 공개되었습니다..

 

혈당측정기는 소량의 음식이나 설탕도 혈당값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검사 전에 받드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또한, 정확한 혈당값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검사지를 검사지 투입구 끝까지 밀어 넣어야 하고,

채혈 시에는 손가락 끝에서 자연스럽게 혈액이 흐를 수 있도록 하여 한 방울 정도의 혈액량을 묻혀 측정해야 합니다.

 

일부 혈당측정기는 양팔의 바깥쪽 부위, 허벅지 부위 등 대체 부위에서 채취한 혈액으로 측정이 가능하나,

저혈당 환자, 식사·인슐린 주사 후, 운동 중에는 손가락 끝부분에서 채취한 혈액을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검사지는 일회용이므로 재사용하지 말아야 하며,

포장용기에서 검사지를 사용한 후 즉시 마개로 덮어야 합니다.

혈당측정기 사용 후에는 부속품과 검사지는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측정기는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원을 꺼야 한다고 합니다.

 

 

 

 

 

 

혈당  461 (치료전) > 105 (치료후)

당화혈색소  13.8 (치료전) > 6.3 (치료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