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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生치료/내분비질환

당뇨병검사 통해 미리 건강 챙기기

 

 

저는 당뇨병과 당뇨병 합병증인 당뇨망막병증을 치료하고 이에 관한 내용으로 국제 SCI 학술지에 여러 차례 관련 논문을 출판하였습니다.

 

 

 

위 이미지는 제가 출판한 당뇨망막병증 완치(관해) 논문입니다.

 

 

 

당뇨병은 혈당이 올라가서 발생하는 것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우리 몸을 움직이게 하는 에너지원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포도당도 그중 하나로 당분이 인체에 들어왔을 때 분해되어 생성됩니다. 이렇게 생성된 포도당은 세포 안에서 각종 기능을 하게 하는 에너지원입니다.

 

살이 찌는 것, 그러니까 체중이 증가하는 것도 포도당과 연관이 있습니다. 사람의 몸은 보통 혈당을 일정한 범위 안에서 유지시키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정상 혈당보다 당이 많아지게 된다면 초과된 만큼은 몸에 저장을 하고, 이것이 체중의 증가로 이어지는 것이지요.

 

보통 혈당의 수치가 공복 시에 70~90mg/dL 정도 측정된다면 정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범위에서 벗어나는 당이 혈관에 있을 경우, 이 혈당은 신체의 다른 부분에 나쁜 영향을 끼쳐 몸을 파괴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당뇨병에 관심이 없더라도 인슐린이라는 말은 한 번쯤이라도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는 췌장의 베타세포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혈당이 정상으로 유지되게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조금 생소하지만 글루카곤이라는 호르몬도 췌장에서 분비됩니다. 인슐린과는 달리 췌장의 알파세포에서 분비되며 혈당의 양이 기준치 이하로 내려갈 경우 혈당량을 증가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이처럼 췌장은 소화기의 중추인 동시에 인슐린과 글루카곤을 분비하는 등 다양한 기능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런 췌장에 이상이 생겨 인슐린이 결핍되거나 인슐린 분비량이 저하되고 저항성이 생기면 당뇨에 걸리게 됩니다. 인슐린이 부족해지면 높은 혈당수치를 낮출 수 없어지게 됩니다. 이 경우 소변이 잦아지고, 갈증과 배고픔이 심해집니다. 무엇보다도 당뇨병이 무서운 것은 다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당뇨병은 신경과 혈관을 손상시킵니다. 때문에 몸의 여러 부분에서 합병증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자료에 따르면 당뇨병은 심뇌혈관 사망률이 4.8배, 합병증으로 인한 족부절단 위험성이 10~20배, 만성신부전 발생위험률을 10배 정도 높인다고 합니다. 게다가 당뇨병성망막병증에 실명하는 환자도 2% 정도에 이릅니다.

 

그런데 이처럼 생명에 위협적인 당뇨병을 앓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대인들의 비만 증가와 식생활 습관 변화가 그 원인입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당뇨병환자는 4억 2천만 명으로 30년 사이 4배 이상 급증했다고 합니다.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닐 수 있는 것이죠. 때문에 당뇨병검사를 통해 건강을 챙겨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당뇨병검사를 위해 종합병원을 찾습니다. 하지만 당뇨병검사와 치료를 위해 양약을 오래 복용하게 되면 나중에 효과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경희생 한의원에서는 이런 점을 고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경희생 한의원에서는 당뇨병검사를 하러 온 환자들의 상태를 고려하여 환자 개별에 맞는 처방을 선정하여 치료합니다.

 

 

경희생 한의원에서는 당뇨병검사와 함께 다양한 혈당 장애와 당뇨병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당뇨병과 당뇨병 합병증을 치료해 SCI 국제 저널에 수편의 논문을 출판하기도 했습니다.

 

몸을 활성화시킴으로서 당 소비를 촉진시키고, 혈당 조절을 더 잘 되게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를 체질이라 하는데, 이에 따라 몸에 맞는 약과 음식이 따로 있습니다. 경희생 한의원에서는 당뇨병검사를 통해 이를 파악하고 적절히 치료를 합니다.

 

 

당뇨병검사 외에도 당뇨병을 미리 예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철저하게 식이조절을 해야 합니다. 본인에게 맞는 1일 열량 섭취량을 확인하여 조절해야 하며,, 당의 수치를 높이는 탄수화물은 섭취를 제한합니다. 꾸준한 운동도 신체 내 혈당을 떨어뜨리고 혈압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좋은 방법입니다.

 

당뇨병은 만성질환이기에 일상생활에서 잘 관리하고, 정기적인 당뇨병검사를 통해 합병증이 발생했는지 이상 유무를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체적인 상태체크의 당뇨병 검사는 연간 1~2회, 혈당검사를 위한 당뇨병검사는 3개월마다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