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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生치료/신장질환

당뇨합병증 한의학적 당뇨치료방법

당뇨, 당뇨합병증 한의학적 당뇨치료방법



당뇨는 인슐린 분비량 부족 또는 정상적인 기능이 이뤄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입니다. 혈중의 포도당 농도가 상승하는 고혈당을 특징으로 가지고 있고, 고혈당으로 인해 여러 다양한 증상과 징후를 발생시킵니다. 당뇨병은 대개 서서히 진행되는데 초기에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으며, 치료를 하지 않더라도 별다른 불편함을 못느껴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적절한 시기에 치료와 예방 및 관리가 이뤄지지 않아 결국 여러 다양한 당뇨합병증으로 이어지곤 합니다.


신장에 생기는 당뇨합병증 : 당뇨병성 신증



당뇨로 인해 발생한 신부전인 당뇨병성 신증은 신장에 발생한 미세혈관 합병증을 말합니다. 잘 관리하지 않을 경우 만성신부전에서 말기 신부전으로 진행됩니다. 신장 당뇨합병증으로 당뇨병성 신증은 신장기능이 나빠지지 않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주기적인 신장기능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 JTBC 1%의정보> 당뇨합병증 한의학적 당뇨치료방법


신장 당뇨합병증: 당뇨병성 신증 한약치료는?


<경희생한의원 : 한의학적 당뇨병, 당뇨합병증 치료방법의 특징>


양방치료는 주로 혈당 강하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혈당이 높기 때문에 혈당만 낮추면 된다는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당뇨는 한의학적으로 체질과, 생활습관에 영향을 많이 받는 질환이기 때문에, 이것만 가지고는 효과적인 당뇨관리와 치료가 이루어지지 못합니다.

 

실제로 많은 연구에서 밝혔다시피, 단순히 혈당 강하요법만 시행할 경우, 당뇨의 예후는 좋지 못합니다. 자신의 체질을 알고서 적극적으로 생활을 개선할때 체질 개선을 통해 혈당정상화 및 합병증 예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당뇨 합병증의 경우 말초신경염을 비롯한 많은 합병증이 한의학적으로 치료가 잘 이루어집니다.합병증의 치료 이제는 한의학으로 적극적 치료를 해야 할 시대 입니다.


일부의 양방에서는 한방으로는 당뇨가 나을 수 없는 병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수많은 사례가 한방이 당뇨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증명합니다.



위 논문은 당뇨병성 신부전을 한약으로 치료에 집중하고 있는 경희생한의원 김지만 원장님이 발표한 "당뇨병성 신부전 한약치료 임상사례 논문"으로 영국에서 발간되는 유럽 내분비 내과 학회지 'Endocrinology, Diabetes & Metabolism'에 게재되었습니다.


해당 논문을 좀 더 상세히 살펴보면 한약치료를 통하여 30년 된 당뇨로 인한 합병증으로 신장기능이 40% 정도 남아있는 당뇨병성 신부전 환자의 신기능 지표(eGFR)가 72%까지 개선되고, 단백뇨가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