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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生치료/내분비질환

당뇨망막병증 한약치료 효과 : 미국 국제학술지 SCI급 논문 등재

당뇨망막병증 한약치료 효과 논문 등재


<출처: YTN플러스: 헬스플러스라이프>


전신 질환이라 할 수 있는 당뇨병으로 인하여 말초 순환 장애가 발생합니다. 이 때 망막에 미세순환 장애가 발생하면서 시력 감소를 비롯하여 심각하면 실명까지 유발하는 눈에 발생하는 당뇨합병증을 당뇨망막병증이라 합니다.


당뇨망막병증은 초기에 증상이 없지만 황반부의 침범이 발생하면서 시력 저하가 발생하게 됩니다. 당뇨 진단을 받은 환자를 대상은 바로 안저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중요한데 안저검사 결과 망막에 미세혈관류, 망막출혈, 정맥확장, 망막경색, 신생혈관, 황반부종 등의 특징적인 안저 증상이 발견될 경우 당뇨망막병증으로 진단하곤 합니다.



당뇨 유병기관과 관계가 깊은 당뇨망막병증


당뇨망막병증은 당뇨병을 앓은 기간과 관계가 깊습니다. 당뇨 초기에 적절하게 치료를 할 경우 망막병증이 늦게 나타납니다. 하지만 당뇨병 정도와 당뇨망막병증의 정도는 일치하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당뇨망막병증의 경우 방치하면 심각하면 실명에 이를 수 있습니다. 당뇨망막병증의 경우 우리나라 실명 원인 1위로 꼽힐만큼 무서운 질환이므로 정기적인 검사를 실시하여 사전에 예방하는 것과 발병을 지연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희생한의원 김지만 원장

당뇨망막병증 한약치료 SCI(E)급 논문 등재


경희생 맞춤 한약 처방을 통하여 당뇨망막병증이 치료된 임상사례로 SCI(E)급 미국 국제학술지인 'EXPLORE' 저널에 등재하여 많은 이목을 집중되고 있습니다.



논문 내용을 살펴보면 우차신기환이란 처방을 베이스로 체질맞춤 한약치료를 통하여 당뇨망막병증을 치료해 증상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가족력을 가지고 있는 2형 당뇨병 환자로 당뇨 발병 후 6여년간 경구혈당강하제를 비롯하여 식이조절과 운동 등의 당뇨생활 관리를 통하여 혈당과 당화혈색소가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으나 당뇨망막증이 발생하였습니다. 기존의 치료 방법들로 증상개선의 여지가 보이지 않아 한약 치료를 시작하였고, 한약치료 6개월 후 안저검사를 실시하였을 때 정상판정을 받으면서 치료를 종료하였고 3년여간 망막에 이상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