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이야기

추곤증 피곤함과 무기력함을 느낀다면

추곤증 피곤함과 무기력함을 느낀다면



어느덧 불쑥 다가온 가을입니다. 춘곤증은 많이 들어보셨으나 추곤증은 다소 생소할 수도 있는데 춘곤증과 마찬가지로 추곤증은 심한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 등으로 인해 우리의 생체리들을 파괴시켜 유발되곤 합니다. 추곤증의 주요한 증상을 살펴보면 피로감과 무기력증, 심한 졸음, 집중력 저하 등이 있으며 이상 증상은 아침저녁 및 한낮의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면 벌어질수록 심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추곤증이 계속 이어지게 되면? 


추곤증이 지속되면 일상생활의 지장을 초래 할 수 있는데 심한 경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게되면서 호흡기 감염질환에 노출되기 쉽고 만성질환 또한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추곤증 예방 및 해소방법



추곤증 해소하기 위해서는 먼저 수면관리가 필요합니다. 6시간 ~ 7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시간을 확보하도록 하고, 평상시 같은 시간에 잠들도록하여 신체림들을 정상적으로 회복하고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물론 수면시간도 중요하지만 수면시 양질의 잠을 청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수면도 중요하지만 식습관 조절 또한 추곤증 예방 및 해소에 있어 중요합니다. 탄수화물 및 당의 섭취는 줄여주도록하고, 비타민 B와 C가 풍부한 녹황색 채소 및 제철과일 등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양파와 도라지, 컬리플라워 등의 천연 백색을 보이는 음식들은 면역력을 증진시켜주고 신체 산화작용을 억제시키는 효능이 있어서 환절기로 인한 지친 우리의 신체에 활력을 돋구는데 도움이 됩니다.



추곤증으로 인해 피곤하고 무기력해진 신체로 늘어지기 쉽지만 몸을 움직여주는 것이 추곤증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활력을 불러일으킵니다. 자전거, 가벼운 조깅, 줄넘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실시하면 숙면에도 도움이 됩니다. 흡연은 피로회복을 도와주는 비타민C의 효과적인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가급적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