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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운동 중독증? 건강한 운동법에 대해서

운동 중독증? 건강한 운동법에 대해서

 

 

운동 중독증이란 본인이 할 수 있는 운동 능력보다 과한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려는 행동을 말합니다. 우리의 몸은 분당 120회 정도의 심박수로 30분 이상 운동을 하면 뇌에서 엔도르핀이 나오는데 이때 나온 엔도르핀은 우리 몸에 행복감을 주게 됩니다.

운동 중독은 이때 느끼는 좋은 기분을 유지하기 위해서 지나친 강도와 체력적인 고갈에 대해 느끼지 못한 채 계속 운동을 하는 증상입니다. 이 증상은 사회적으로 외모와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운동 중독증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운동 중독증은 근골격계의 부상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며 심장의 과도한 부담으로 인해 심장바비로 인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운동 중독증의 가장 큰 문제점은 본인이 스스로 한계점을 느끼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운동 자각증상과 심장이 느끼는 자각증상을 항상 체크하는 습관을 가지고 계셔야 합니다.

 

 

 

운동 중독증 해결 방안

규칙적인 운동이 좋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개개인에 맞는 적절한 운동 강도와 시간, 형태 등을 고려하지 않은 채 운동을 한다면 오히려 해가될 수 있습니다. 운동이 주는 심혈관계질환의 예방과 성인병의 위험을 낮추는 이점보다는 과도한 트레이닝으로 생길 수 있는 피로골절과 근골격계질환, 만성 피로에 노출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따라서 운동을 무조건적인 체중 감량과 근육을 키우는 운동으로 목적으로 하기 보다는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해야 합니다.

 

 

 

 

자료출처 삼성서울병원 건강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