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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生치료/내분비질환

당뇨 치료 3개월, 당화혈색소 8.2->6.6

50대 당뇨 치료 3개월,

당화혈색소 8.2->6.6

 


현대를 대변하는 질환중 하나가 당뇨병입니다.

 

초기 당뇨병의 경우 특별한 증상이 없고 단지 갈증이 나거나 소변보는 횟수만 증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몸에서 발생하는 불편함은 많지 않지만

당뇨합병증에 대한 걱정이 커 많은 환자들이 혈당수치만 떨어뜨리는데 집중하곤 합니다.

 

당뇨약 먹기 시작하면서 평생 먹어야 하느냐는 질문을 합니다.

당뇨약은 평생 먹어야한다는 인식때문인지 초기에 당뇨를 발견하더라도 운동이나 식이요법만으로 관리를 하시는 환자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당뇨약은 평생 드시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당뇨약(경구혈당강하제)은 당을 조절해 줄 뿐이지 근본적 치료는 하지 못합니다.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당이 떨어지지도 않고 계속 높게 유지되기 때문에 당뇨약을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것입니다.

약을 먹기 시작했기 때문에 평생동안 복용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당이 계속 있기 때문에 그 결과 복용을 계속해야 하는 것입니다.

 

식이 요법, 운동 등의 생활 관리는 물론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50대 남성 당뇨치료 3개월

 

당화혈색소 8.2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