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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아이 이물질 삼켰을 때 부모 대처방법

아이 이물질 삼켰을 때 부모 대처방법

아이가 이물질을 삼켰을 때 뾰족하거나 날카롭지 않은 작은 둥근물체를 삼켰을 때에는 큰 위험을 적다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물질을 삼켰을 때에는 병원을 방문하여 방사선을 통해 대변으로 배출되었는지 여부를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문제라고 할 수 있는 것은 크기가 크다거나 길이가 긴 물체를 삼켰을 때인데 이러한 날카로운 이물질을 삼킬 경우 신체내 장천공을 발생시킬 가능성이 높은 만큼 서둘러 병원을 방문하여 제거하는 것이 안전하다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흡인된 이물질이 어디에 걸려있는지 그 위치에 따라서 응급상황이 펼쳐질 수 있다는 사실을 숙지하여야 합니다.



자석과 전지 삼킬 경우 바로 응급실로


대개 아이들의 경우 작은 장난감들을 삼키면서 사고를 자주 겪게 되는데 매우 작은 장난감은 삼킨 것조차 모른 채 대변으로 배출되곤하나 어중간한 크기를 가진 이물질들은 인후부 및 식도에 걸려서 증세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금성성분이 없을 경우에는 X선 촬영을 한다해도 보이지 않아 해당 상황을 본 보호자의 설명이 매우 중요합니다. 만일 이물질이 기도로 넘어간 경우는 2세 ~ 3세에 주로 발생하는데 발작적 기침 그리고 청색증이 동반되어 응급실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도로 넘어갔을 때에는 사고를 유발한 동일 물체가 있을 경우 가지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자석의 경우 1개만 삼켰을 때는 별 문제가 안되나 2개를 삼켰을 대에는 필히 전문의 진찰 그리고 조치가 필요합니다. 더불어 동전형태의 리튬전지 또한 가능한 빨리 응급실을 방문하여 제거하여야 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이러한 응급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한 이물질들을 아이들로 부터 치워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아이 이물질 삼켰을 때 부모 대처방법


01. 이물질을 삼킨 것으로 보일 때에는 억지로 토하게 한다거나 놀라게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물 및 다른 음식들을 삼키지 않도록 조치하도록 합니다.


02. 이물질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 X-선 촬영 등을 실시하여야 하므로 가능한 병원에서 검사를 빨리 받도록 합니다. 


03. 삼킨 이물질이 어떤 것인지 파악하며, 이물질이 만일 기도 등에 걸려서 호흡곤란을 발생시키는 경우 119에 신고하고, 등밀치기, 하임리히 요법을 통해 이물질을 뱉어내도록 응급처치를 하도록 합니다.

(영유아의 경우 엎드린 자세로 어른의 팔 위쪽에 놔두고 다른 손으로 등을 두드려주고, 어린아이의 경우 뒤에서 흉골 아래 쪽 배를 감싼 후 힘껏 끌어당겨 이물질을 내뱉게 하도록 합니다.)


04. 독성물질인 납과 수은 성분을 삼켰을 때와 심한 보톡 그리고 기도 및 식도 폐쇄 증상을 보이는 경우, 날카롭고 긴 모양의 이물질을 삼킨 경우, 그리고 삼킨 이물질이 어떤 것인지 확인이 어려운 경우 서둘러 병원을 방문하도록 합니다.